화이트밸런스(White Balance)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 : 팁과 예시

 

-화이트 밸런스 란?

화이트밸런스는 사진이나 영상에서 촬영되는 장면의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미지나 비디오의 색상을 설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기본적인 설정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특수한 환경에 따라 설정 값을 지정하여

연출하고 자하는 바를 충분히 표현 할 수 있다.

따듯하고, 또는 시원한 느낌을 더 내거나 덜 낼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이미지 컬러를 맞춰 더 자연스럽고 실제처럼 보이도록 하기도 합니다.

-화이트 밸런스가 중요한 이유

화이트 밸런스는 영상과 이미지의 전체적인 색상과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이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색상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보이거나 왜곡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 조명 아래에서 찍은 사진은 너무 따뜻하고 

빨간색으로 보일 수 있고 , 흐린 날 야외에서 찍은 사진은 너무나 시원하고 파란색을 띈 초록색으로도 보일 수 있다.

상업으로 활용될 이미지와 영상에서는 더욱더 꼼꼼하게 화이트밸런스를 테스트하고 검토 해야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콘텐츠가 의도한 메세지의 분위기를 잘 살려내 는것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

-화이트 밸런스를 잘 설정하기위한 3가지의 팁

1. 흰색 또는 회색 카드 (실제의 색상 카드)를 사용하라

쉽게 말해서 기준이 되는 색상 값을 이용하여 일정한 값을 미리 알고 설정을 하는 것이다.

피사체와 동일한 조명에서 카드를 놓고 사진을 찍은 후 추후에 프로그램을 통해서 화이트 밸런스를 수동으로 설정하면 보다 더 손쉽게 설정 값을 찾을 수 있다.

2. RAW형식으로 촬영하라

RAW형식으로 촬영한다면 추후에 수정을 할 때에 보다 더 정확하게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다. RAW파일에는 이미지 촬영 본의 색상 노출 값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이후 더 세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3. 기본 설정을 최대한 활용하라

대부분의 카메라에는 일광, 흐림, 비옴, 안개등등의 다양한 환경에 대비한 설정값이 기본으로 탑재 되어있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최대한 가깝게 기본 옵션을 활용하여 촬영하십시오, 시간과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라이트룸(Lightroom), 포토샵(Photoshop)을 활용해 화이트밸런스 조정하기

-라이트룸(Lightroom)

'개발' 메뉴 이동

 ->'기본'->화이트 밸런스 선택

->드롭 도구 클릭 -> 회색 또는 흰색 영역 선택 

->선택한 영역을 기준으로 밸런스 조정

*온도 및 틴트 슬라이더 사용시 수동으로 조정가능

-포토샵(Photoshop)

-> '이미지'메뉴 이동 

-> '조정' 컬러밸런스 선택

->컬러 균형 -> 중간색 선택

-> 슬라이더 사용 (이미지가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 강조, 그림자 옵션 (필요시 활용)